창업 후 77년 된 중견기업으로 '노루페인트'의 모회사 "대한잉크". 오래된 기업이미지로 인해 신규 사업과 신규고객에게 접근성이 낮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적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자회사의 사명이 모두 달라 그룹으로의 전달력이 약한것을 개선하고자 브랜드 비전 수립부터 리브랜딩, 브랜드 메시징, 그리고 아트 및 디자인 디렉션까지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그룹의 통합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습니다. 잉크사업을 진행했던 창업주의 비전과 미래 비전을 담아 통합된 그룹명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더욱 젊고 친근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습니다. 그 결과, 자회사들의 그룹명을 통합하여 하나의 통일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임직원의 자부심을 증진시키며, 신규 서비스 제작 시 통일된 디자인 전달력을 확보했습니다.